부산 존맛 이재모 피자 본점 후기, 웨이팅, 메뉴 추천

내 기준 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존맛 맛집 이재모 피자에 처음 가본 후기를 적어본다. 대존맛. 이거 먹으러 다시 부산에 방문하고 싶을 정도이다. 물론 내돈내산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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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모 피자 본점 웨이팅

웨이팅은 내가 방문했을 때는 월요일 오후 1시 반쯤이었다. 캐치테이블 기계로 웨이팅을 거는 시스템이었는데, 앞에 12팀 정도 있었고,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다. 

 

 

2. 이재모 피자 메뉴판, 메뉴 추천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치즈 크러스트피자 추천!!!!!!!!!!!!  그리고 엣지도 햄 말고 꼭 치즈로 하세요. 사실 햄 엣지를 먹어본 건 아니고, 다른 피자도 먹어본 건 아니라 비교는 어렵지만, 치즈 크러스트 피자에 치즈 엣지... 다시 먹으러 부산에 가고 싶을 만큼 맛있었다. 막 엄청 소스가 특별하다는 건 아닌데, 치즈가 진짜 듬뿍이라서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맛있게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재모피자 메뉴판 및 운영시간

 

3명이서 치즈크러스트 피자 라지랑 상하이 로제 파스타를 시켰는데 피자 존맛... 파스타는 해산물 향이 좀 강해서 나는 피자가 더 맛있었는데, 같이 간 엄마랑 동생은 파스타도 엄청 맛있다고 했다. 3명이서 이렇게 주문하고 피자 2조각이 남아서 그건 포장해 왔다. 피자 라지 1판만 시켰으면 부족했을 것 같다.

 

이재모피자 피자&파스타

 

3. 이재모피자 남은 음식 포장

이재모피자는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결제 등 모든 것을 하는데, 남은 음식 포장도 직원 호출 버튼을 눌러서 남은 음식 포장 버튼을 누른 후 호출하면 된다. 그 외에 숟가락이나 앞접시, 물티슈 등도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음료수는 주문하면 1번 셀프로 떠다 마시면 되고, 리필은 안된다. 피클도 셀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