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토요일이라 비싸서 1박은 저렴한 모텔에서 묵었다고 썼는데, 나머지 2박은 파인아트라벨에서 묵기로 했다. 사실 파인아트라벨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때 괜찮았어서 엄마랑 또 방문한 것이다. 내돈내산 재방문이다. [강릉] 안목해변 숙소 추천 :: 파인아트라벨 스탠다드 더블룸 (전망 없음) 후기, 가성비 숙소 처음에 묵었을 때는 하프오션뷰에서 묵었었는데, 이번에는 예산이 좀 부족해서 노 뷰에서 묵어보기로 했다. (슬픔...) 어차피 해가 지면 바다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겨울이라 해는 빨리 지고,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은 적으니까라고 자기 위로를 하면서 노뷰룸을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 이보다 좀 더 저렴한 강문해변, 경포대 근처 숙소 후기는 여기를 클릭! ▼▼ 강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