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마카오 여행 마지막 날에 방문한 팀호완(Tim Ho Wan)의 메뉴, 가격, 웨이팅 등에 대한 솔직 후기 및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어본다. 여행 마지막 날,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친구가 “새우 완탕면이 먹고 싶다”라고 해서 근처 식당을 찾아봤다. 마침 우리가 묵고 있던 세인트레지스 호텔과 같은 건물에 맛집으로 유명한 팀호완(Tim Ho Wan)이 있었고, 메뉴에 완탕면도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결정했다. 숙소와 같은 건물에 있어 이동이 편했고,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긴 뒤 마지막 식사를 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였다. 베네시안 vs 런더너 팀호완 비교 사실 베네시안 2층에도 팀호완이 있지만, 베네시안 팀호완은 푸드코트처럼 오픈된 느낌이고, 런더너 지점은 독립된 레스토랑 형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