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에 있는 나나야 아오야마 방문 후기를 적어본다. 사실 난 말차를 굳이 찾아 먹지 않는 편인데, 선물 사려고 들렀다가 먹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았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은 크기였다. 가게 바깥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었다. 말차 아이스크림 외에도 음료나 초콜릿 같은 것도 팔았다. 도쿄 나나야 아오야마 메뉴, 가격일단 말차 레벨은 1부터 7까지 결정할 수 있는데 7에 가까이 갈수록 더 진한 것 같았다. 그리고 7단계는 제일 높은 등급의 말차로 만들었다고 적혀있었다.기본적으로 1~6단계는 한 가지 맛은 420엔, 두 가지 맛은 540엔, 세 가지 맛은 680엔이었다. 그리고 7단계가 들어가면 가격이 비싸졌다. 7단계 맛이 들어가면 한 가지 맛은 63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