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바이낸스에서 내 지갑으로 직접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너무 아깝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라이크(Strike) 앱을 거치는 방법도 애용하고 있다.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BTC 전송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낸스에서 스트라이크를 거쳐 지갑에 비트코인을 옮기는 전 과정을 정리해 봤다. 1. 스트라이크 앱에서 라이트닝 인보이스 만들기스트라이크 앱을 다운로드한다.이메일을 이용해 가입한다.앱 하단 메뉴에서 Receive를 누른다.Bitcoin Wallet을 선택한다.아래쪽의 Amount 칸을 누르고, 바이낸스에서 보낼 비트코인 수량을 입력한다. (0.009999BTC 이하만 입력 가능 - 바이낸스에서 라이트닝 전송 최대치가 0.01BTC이기 때문)하단의 Done을 누..

바이낸스에서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옮기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1번은 바이낸스에서 직접 보내는 방식이고, 2번은 스트라이크를 거쳐 우회하는 방식이다. 이번 글에서는 블루월렛을 이용하여 바이낸스에서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직접 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이 방법의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다.장점: 방법이 간단하다. 귀찮은 설정도 필요 없다.단점: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비싸다. (현재 기준 약 0.00004BTC) 블루월렛에서 주소 복사하기 바이낸스에서 보내려면 먼저 받을 주소를 알아야 한다. 지난 글에서 블루월렛 앱을 이용해서 watch-only 지갑을 생성했었다.이것이 선행되어야 아래 단계를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보기 전용 지갑을 만들어 준다. 🔗블루월렛에 Watch-only(보기 전용) 지갑 ..

지난글에서 주사위나 동전, 그리고 제이드를 활용해 니모닉을 생성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글에서는 제이드를 기준으로, 블루월렛(BlueWallet) 앱에 Watch-only 지갑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방법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내 비트코인 지갑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은 제이드를 기준으로 했지만, 키스톤 등 다른 하드월렛도 원리는 동일하다. 1. 하드월렛에서 확장 공개키(Xpub) 가져오기우선 블루월렛 앱을 설치하기 전에 하드월렛으로 X-pub(확장공개키)를 불러와야 한다. (🔗확장 공개키란?) 1) 제이드를 켠다.2) 'Options'에 들어간다.3) 'Temporary Signer'를 선택한다.4) 본인의 니모닉 개수에 맞는 항목을 선택한다. - Seed QR이 있다면 'Sc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