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2일 차 일정을 정리해 본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아침에 아리랑김밥에서 명이김밥 먹고, 촛대암 구경하고, 점심에 울라카페 갔다가, 관음도 갔다가, 저녁으로 오징어회랑 홍따밥을 먹었다. 이 중에서 추천은 단연 오징어회와 홍따밥이었다. 후기 let's go. 울릉도 2일 차 - 명이김밥, 촛대암, 울라카페, 관음도, 오징어회타운, 홍따밥 후기 1. 울릉도 '아리랑김밥' 명이김밥 가격, 후기 ⊙ 아침밥으로 명이김밥을 먹으러 갔다. 저동항에는 '아리랑김밥'이라는 가게에서 판다. ⊙ 가격은 오징어먹물 김밥 5천 원, 오징어먹물 명이김밥 5천 원이다. 호박식혜도 4천 원에 파는데 호박식혜도 사 먹었다. ⊙ 명이김밥이 엄청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울릉도에 오기 전에 많이 기대했던 음식이었는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