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여권사진을 찍어야 해서 사진관을 알아보다가 수원역 근처에 있는 새로나스튜디오가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그곳을 방문해 보았다. 솔직히 우리 집에서 그리 가깝지는 않으나, 10년 동안 쓸 여권 사진이니까 후기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방문해 봤다. 수원 새로나 스튜디오 가격 및 영업시간, 주차 영업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이며, 가격은 반명함/여권/면허 사진 등 대부분 15,000원이었고, 커플사진이나 단체사진은 1인당 10,000원, 가족사진은 40,000원부터 25만 원까지였다. 나는 여권용 사진만 10장 해서 15,000원에 사진을 찍고 왔다. 지금 생각하니 여권 5장에 민증, 면허 5장으로 할 걸 그랬다. 여권 사진 10장이나 필요 없는데... 난 바보다... 어쨌든 우리 동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