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기 전에 하면 좋은 것 중에 하나. 바로 비짓 재팬 등록이다. 비짓 재팬을 등록해 두면 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서, 입국 심사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비짓 재팬은 앱이 따로 없고 웹으로만 할 수 있다고 해서 나도 웹으로 진행했다.
일본 여행 준비 비짓 재팬 등록 방법 A to Z
① 네이버에 비짓재팬을 검색해서 'Visit Japan Web'에 들어가서 '이용 시작하기'를 누른다.
② '새로운 계정 만들기'를 누르고, 약관 동의 후 다음을 누른다.
③ 이메일 주소랑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사람입니다'를 체크 후 '계정 만들기'를 누른다.
④ 이메일 인증하고 나면, 다중 요소 인증 설정이 나오는데 나는 '없음'으로 했다.
⑤ 우선 '본인 정보'를 눌러서 정보 등록을 한다. 가족과 함께 가면 이후에 '동반가족 정보'도 등록하면 된다.
⑥ 우선 입국·귀국 수속 구분을 입력한다. 해당되는 것으로 체크하면 된다. 면세 QR코드는 선택인데, 면세 QR코드란 면세로 물품을 구입할 때 여권 등을 제시하는 대신 제시할 수 있는 QR코드이다. 나는 그냥 안 했는데, 나중에 면세점에서 쇼핑할 때 편하다고 한다.
⑦ 여권을 등록해야 하는데 카메라 혹은 직접 입력 중 편한 방법으로 등록을 한다.
⑧ 여권 등록 후 내용 확인 후 이상이 없으면 등록이 완료되고, 이제 '본인 정보'에 '등록된'이라고 표시된 것을 볼 수 있다.
⑨ 다음으로는 '입국·귀국 예정 신규 등록' 버튼을 누르고, VISA 정보는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으로 진행한다.
⑩ 여행명은 본인 마음대로 적으면 되고 (예. 24.12 도쿄), 일본 도착 예정일 입력, 항공사명과 편명은 항공권에 있는 항공사 코드랑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⑪ 다음 페이지에서는 일본 내 연락처(체류지)를 적으면 되는데, 우편 번호를 입력하면 주소가 자동으로 입력된다.(아래 사진 참고) 나는 내가 묵었던 나인아워스 우먼 신주쿠 주소를 적었고, 연락 가능한 번호도 호텔 번호를 적었다. 만약 본인 연락처가 있다면 그것을 입력한다.
⑫ '입력 내용 확인' 버튼을 누르고 넘어가서 내용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면 '예정 등록'을 누른다.
⑬ 이제 '입국·귀국 예정 등록'에 방금 만든 여정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걸 누른다.
⑭ 이제 아래쪽의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를 눌러서 등록을 하면 끝난다. 기본 정보들은 지금까지 입력했던 정보를 토대로 칸이 채워져 있고, 목적이 무엇인지 (예. 관광) 선택, 체류 일수 입력 및 질문 사항들에 대해 예/아니오를 선택 하면 모든 입국 심사 등록이 끝난다.
⑮ 심사가 완료되면 '동반가족 선택'을 할 수 있고, 아래쪽에 'QR코드 표시' 버튼도 확인할 수 있다. 공항에서 인터넷이 잘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QR코드 표시'를 눌러서 나온 QR코드는 미리 캡처를 해두는 게 좋다. 공항에 도착을 하면 따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그 QR코드를 보여주면 되어서 몹시 편하다.
'해외여행 > 도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쿄여행 신주쿠 돈카츠 니이무라 본점 내돈내산 후기 (0) | 2025.02.22 |
|---|---|
| 도쿄 해리포터스튜디오 꿀팁 6가지 및 내부 지도 (0) | 2025.02.20 |
| 신주쿠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후기 웨이팅 가격 메뉴 추천 트래블로그 (0) | 2025.02.02 |
|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 나가는 방법 6가지 정리 (0) | 2025.02.02 |
|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 가는 방법 스카이 액세스 (0) | 202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