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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4

강릉 아르떼뮤지엄 할인 입장료 내돈내산 후기

강릉 갈만한 곳을 검색하면 아르떼뮤지엄이 나온다. 그런데 입장료가 예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든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을 통해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및 할인 정보에 대해 확인해 보자. 그 외에도 짐 보관 락커, 주차정보, 관람 소요시간 정보와 솔직한 후기를 적어본다. 내부 콘텐츠는 솔직히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었을 테니 나는 관련 정보랑 후기만 좀 적어보겠다. 목차 1. 입장료 2. 할인 방법 3. 운영 시간 및 주차 정보 4. 짐 보관 및 편의 서비스 5. 솔직 후기 강릉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입장료는 성인 기준 입장만 17,000원, 청소년은 13,000원, 어린이는 10,000원이다. 아동은 8,000원, 유아는 무료이다. 기준이 생년으로 나와있어서 보니까 어린이는 초등학생이고, 아동은 5~7세인 것..

[강릉 맛집] 차현희순두부청국장 솔직 후기, 가격, 메뉴 (feat. 젤라또까지)

강릉 하면 초당 순두부 아니겠는가. 원래는 갈 때마다 방문하던 순두부 집이 있었다. 바로 농촌 순두부이다. 농촌 순두부에 벌써 몇 번이나 갔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색다르게 다른 곳에도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차현희순두부청국장'이라는 식당이 유명한 것 같아서 나도 한번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사실 유명하다는 동화가든도 안 가보긴 함... 강릉 차현희순두부청국장 메뉴 및 가격 (feat. 정식, 일반 차이) 내가 방문한 건 23년 2월이다. 메뉴판 및 가격은 아래 이미지와 같다. 정식은 1인분에 17,000원인데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정식이 아닌 일반 메뉴는 어린이 순두부를 제외하고는 다 12,000원이었다. 어린이 메뉴인 어린이 순두부는 6,000원이..

[강릉] 안목해변 숙소 추천 :: 파인아트라벨 스탠다드 더블룸 (전망 없음) 후기, 가성비 숙소

지난 글에서는 토요일이라 비싸서 1박은 저렴한 모텔에서 묵었다고 썼는데, 나머지 2박은 파인아트라벨에서 묵기로 했다. 사실 파인아트라벨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때 괜찮았어서 엄마랑 또 방문한 것이다. 내돈내산 재방문이다. [강릉] 안목해변 숙소 추천 :: 파인아트라벨 스탠다드 더블룸 (전망 없음) 후기, 가성비 숙소 처음에 묵었을 때는 하프오션뷰에서 묵었었는데, 이번에는 예산이 좀 부족해서 노 뷰에서 묵어보기로 했다. (슬픔...) 어차피 해가 지면 바다는 아무것도 안 보이고, 겨울이라 해는 빨리 지고,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은 적으니까라고 자기 위로를 하면서 노뷰룸을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 이보다 좀 더 저렴한 강문해변, 경포대 근처 숙소 후기는 여기를 클릭! ▼▼ 강릉 ..

[강릉] 강문해변 횟집 - 옛소라회센타 후기 (feat.강문해변 주차)

이번 글에서는 강문해변 횟집인 옛소라회센타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지난번 글에서는 강문해변 근처의 숙소 후기를 적었었는데, 이번에는 강문해변 횟집 후기와 주차장 관련해서 글을 적어본다. 바닷가에 왔으면 응당 회를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강문해변에 있는 횟집에 방문했다. 강문해변에 횟집이 막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중에 고민하다 '옛소라회센타'에 방문했다. 지난번 강문해변, 경포대 근처 숙소 후기는 여기를 클릭. [강릉] 경포대, 강문해변 가성비 숙소 추천 [강릉] 강문해변 횟집 - 옛소라회센타 방문 후기 (feat. 강문해변 주차) 강문해변 옛소라회센타 주차 요금 강문해변에는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 여기가 제1공영주차장인데, 당일 주차는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 1시간 30분 이내는 5..

[강릉] 경포대, 강문해변 가성비 숙소 추천 - 경포대 파라다이스 모텔 후기

경포대와 강문해변 근처에 좋았던 숙소인 경포대 파라다이스 모텔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강릉에는 좋은 호텔이 많지만 사실 그만큼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된다. 특히 토요일에는 가격이 가장 비쌀 때인데, 우리는 토일월화 중에 토~일 1박을 조금 저렴하게 묵을만한 곳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파라다이스 모텔이었다. 내돈내산 후기를 적어본다. [강릉 여행] 경포대, 강문해변 가성비 숙소 추천 - 경포대 파라다이스 모텔 후기 경포대 파라다이스 모텔 후기 (내돈내산) 경포대 파라다이스 모텔 가격 내가 묵은 날은 2월 말 토요일이고, 나는 '여기어때'에서 양실(침대방)로 예약했다. 내가 예약했을 때 원래 가격은 7만 원이었고, 실제로는 쿠폰이랑 토스 결제 이벤트 할인까지 해서 6만 원 정..

울릉도 여행 일정 총 정리! (4박 5일, 뚜벅이)

울릉도 여행 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원래는 3박 4일이었으나 결항으로 하루가 추가되어 4박 5일이 되었고, 사실상 4일 차 일정은 원래 계획에 없던 건데, 지금 생각하면 거기까지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동항쪽은 못 가는 게 계획 짤 때부터 아쉬웠는데 의도치 않게 갈 수 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뚜벅이로 다녀와서 이동시간이 좀 긴 편인데, 버스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다. 내 기준 좋았던 추천 일정은 굵은 분홍색 글씨로 표기해 보겠다. 내가 갔을 때 날씨가 안 좋았어서 풍경 관련 관광지는 없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다시 시도할 것이다. 추가 :: 아래 파일은 가서 쓴 비용 정리한 엑셀인데, 은근 일정도 같이 볼 수 있어서 같이 첨부한다. 울릉도 여행 일정 - 1일 ..

울릉도 여행 4일차 (2) - 예쁜 카페 추천 582화답, 신비섬 횟집 후기

지난 글에 이어서 울릉도 여행기 4일 차, 이번에는 사동항 쪽 내용을 적어본다. 지난 글에서 독도 일출 전망대 구경까지 마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사동항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지난 글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울릉도 여행 4일 차 (1) - 도동항 맛집 라니온,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독도 박물관 울릉도 여행 4일차 (2) - 예쁜 카페 추천 582 화답, 신비섬 횟집 후기 어디선가 썼듯, 도동항은 딱 시내 느낌인데 반해, 사동항은 무진장 한적한 동네이다. 사실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사동항 쪽에는 크게 여객선 터미널과 식물원 말고는 갈만한 곳이 없는 듯했다. 하지만 우리는 유명하다는 신비섬 횟집을 가보기 위해 사동항 쪽으로 이동했다. 도착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에 있는 아무 카페나 들어갔는..

울릉도 여행 4일차 (1) - 도동항 맛집 라니온,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독도 박물관

결항 때문에 얼떨결에 추가로 생긴 하루의 시간. 울릉도 여행 4일 차이다. 이 날은 도동항과 사동항 쪽을 돌아다녔다. 도동항 식당 라니온과 독도 박물관,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를 탔고, 사동항으로 건너가서 너무 예쁜 카페였던 582화답에 갔다가 그 옆의 신비섬 횟집에 갔다. 이번 편에서는 도동항 쪽 후기를 적어본다. 울릉도 여행 4일차 (1) - 도동항 맛집 라니온,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독도 박물관 도동항 먹을만한 식당, 맛집 - 라니온 후기 울릉도 라니온 메뉴 및 가격 라니온 메뉴판을 보니 식사류로는 파스타, 필라프, 샐러드를 팔고 있었다. 식사류 외에도 커피나 에이드류도 있어서 카페도 겸하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참고비파스타, 봉골레올리오, 우삼겹필라프를 주문했다. 참고비는 울릉도의 대표 나물이..

울릉도 여행 3일차 - 따개비 칼국수, 독도문방구, 나리촌식당, 나리분지 후기

3일 차에는 따개비 칼국수를 먹었고, 독도 문방구에 들렀다가, 나리촌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나리분지를 구경했다. 근데 이거 말고도 아주 다이내믹했던 날이었다. 배가 결항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써두었고, 이번 글에서는 3일 차의 일정과 먹었던 것을 정리해 본다. 결항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울릉도 여행] 울릉도 여객선 결항, 씨스포빌 결항 조건 및 환불, 뉴씨다오펄 울릉 크루즈 예약하기 울릉도 여행 3일 차 - 따개비 칼국수, 독도문방구, 나리촌식당, 나리분지 후기 1. 요달의 찜닭 - 따개비 칼국수 아침밥으로 따개비 칼국수를 먹었다. 의외의 점은 '요달의 찜닭'이라는 가게에서 먹었다는 것... 그렇다. 찜닭 가게였는데 칼국수를 팔았다. 따개비 칼국수..

울릉도 여행 2일차 - 명이김밥, 촛대암, 울라카페, 관음도, 오징어회타운, 홍따밥 후기

울릉도 여행 2일 차 일정을 정리해 본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자면, 아침에 아리랑김밥에서 명이김밥 먹고, 촛대암 구경하고, 점심에 울라카페 갔다가, 관음도 갔다가, 저녁으로 오징어회랑 홍따밥을 먹었다. 이 중에서 추천은 단연 오징어회와 홍따밥이었다. 후기 let's go. 울릉도 2일 차 - 명이김밥, 촛대암, 울라카페, 관음도, 오징어회타운, 홍따밥 후기 1. 울릉도 '아리랑김밥' 명이김밥 가격, 후기 ⊙ 아침밥으로 명이김밥을 먹으러 갔다. 저동항에는 '아리랑김밥'이라는 가게에서 판다. ⊙ 가격은 오징어먹물 김밥 5천 원, 오징어먹물 명이김밥 5천 원이다. 호박식혜도 4천 원에 파는데 호박식혜도 사 먹었다. ⊙ 명이김밥이 엄청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울릉도에 오기 전에 많이 기대했던 음식이었는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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