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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카페 추천 동백양과점 수플레 디저트 맛집

오랜만에 익선동에 놀러 가서 가본 카페 동백양과점 후기를 적어본다. 밥을 먹고 어디 카페를 갈지 고민했는데 뭔가 동백양과점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서 한번 들어가 봤다. 물론 내돈내산 후기이다.   익선동 카페 동백양과점 메뉴디저트류는 말차푸딩 파르페, 딸기마카롱 파르페 및 각종 수플레가 있었다. 나는 그중에 초콜릿 수플레, 말차 푸딩 파르페를 시켜보았다. 음료류는 드립 커피, 티, 과일차, 과일에이드가 있었다. 나는 익선 1937 아이스커피를 시켰다. 가격은 말차푸딩 파르페 18,500원, 초콜릿 수플레 23,500원, 커피 7,500원이었다.      익선동 카페 동백양과점 후기나는 수플레를 처음 먹어봤는데 엄청 부드럽고 달달하고 맛있었다. 사실 조금 비싸긴 했는데 수플레를 한번 더 먹어보고 싶다. 커..

각종 리뷰 2024.08.03

서울에서 양양 가는 4가지 방법

양리단길과 서핑으로 유명한 양양에 가보려고 알아본 서울에서 양양 가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적어본다. 예전에는 김포공항에서 양양공항까지 운행하는 비행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한다. 현재 서울에서 양양까지 직행으로 가는 방법은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그리고 여름에 운행하는 양양 셔틀버스 뿐이다. KTX를 타면 강릉에서 시외버스로 환승할 수도 있긴한데, 시간도 돈도 더 들어서 이번에는 직행 방법만 적어본다. 목차1. 양리단길 셔틀 (여름)2.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양양3. 동서울 터미널에서 양양4.. 김포공항에서 양양  1. 양리단길 셔틀첫 번째 방법은 여름에만 운영하는 양리단길, 서퍼비치까지 가는 셔틀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양리단길 서핑버스라고 하는데, 편도 2만 원 정도이고 서울 강남역과 잠실역에서 탑..

손목 결절종 수술 후기 (2) - 통증/비용/일상생활

오늘은 지난 편에 이어서 손목 결절종 수술 후 통증,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지, 수술 비용은 얼마 정도 나왔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래서 손을 짚을 때 통증이 다 나았는지에 대해 적어본다. 목차1. 손목 결절종 수술 후 통증, 일상생활2. 손목 결절종 수술 비용3. 그래서 나았는지?  ▼ 수술 후기 1편 보러가기 ▼손목 결절종 수술 후기 (1) - 상완신경총 마취/소요시간/입원  1. 손목 결절종 수술 후 통증, 일상생활나는 지난 글에서 쓴 것처럼 내시경 아니고 절개수술로 했는데, 마취 풀리고 나서도 사실 별로 안 아팠다. 대신 붓기는 어느 정도 은은하게 지속된다.    퇴원 후에는 일상생활도 거의 가능했다. 수술받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바로 출근도 가능했다. 대신 2주 정도 수술 부위에 물이 닿으면 ..

각종 리뷰 2024.07.20

손목 결절종 수술 후기 (1) - 상완신경총 마취/소요시간/입원

오늘은 손목 결절종 수술 후기를 적어본다. 2년 사이에 수술을 2번이나 하다니...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까.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2편에 나누어서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내가 어떻게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입원 기간과 수술 소요시간, 그리고 마취 경험에 대해서 말해본다. 목차1. 손목 결절종 수술까지의 과정2. 손목 결절종 수술 입원, 소요시간3. 손목 결절종 수술 상완신경총 마취 1. 손목 결절종 수술까지의 과정어느 날부터 오른손을 바닥에 짚을 때마다 손목에 통증이 느껴졌다. 손등 쪽 손목 통증이었다. 도저히 손을 짚을 수 없어서 동네 정형외과를 찾아갔다. 엑스레이 상에서는 문제가 없었고, 초음파로 보았을 때 결절종이 보인다고 했다. 처음에는 약 먹어보고, 손목을 최대한 덜 쓰면서 작아지는지 ..

각종 리뷰 2024.07.18

신한투자증권에서 타 증권사로 해외주식 이체 후기_타사대체출고

신한투자증권에서 삼성증권으로 미국주식 옮기는 방법과 후기에 대해서 적어본다.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수수료 3개월 무료 및 평생 0.03%~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이번에 옮기게 되었다. 무려 2번의 시도만에 성공했는데, 그 후기와 수수료 및 절차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목차1. 방법 및 절차2. 가능 시간3. 수수료 및 면제 조건4. 2번 만에 성공한 후기... 1. 신한투자증권에서 다른 증권사로 미국주식 옮기는 방법신한투자증권은 해외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지점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2024년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지만, 아무튼 그렇다. 나는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수원지점으로 방문했다. ▶ 신한투자증권 전국 지점 확인하기◀     지점에 방문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입고·출고 신청서를 작성해야..

각종 리뷰 2024.07.16

오닉스 포크5 다이소 파우치 및 맥세이프 그립톡 추천

이번에는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포크5 액세서리에 대해서 적어본다. 일단 나는 이미 이북리더기 자체에 돈을 꽤 많이 써서 액세서리에 크게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다 가성비로 준비함. (가성비=다이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립톡이 있으니까 훨씬 안정적이어서 좋고, 맥세이프로 하니까 탈부착할 수 있어서 더 좋다. 파우치도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1. 오닉스 포크5 6인치 이북리더기 다이소 파우치일단, 휴대하려고 6인치 포크5를 구매한 거라 밖에 들고 다닐 때 넣을 파우치가 필요했다. 이노스페이스원에서 공식으로 판매하는 패딩 파우치는 나에게는 좀 비쌌고, 그 외에 예쁜 디자인의 모든 파우치들이 비쌌다. 그래서 다이소 파우치로 검색하니 역시 이미 유명..

각종 리뷰 2024.07.14

국내 나스닥100 ETF 비교 및 선택 (Tiger, ACE, KBSTAR, SOL)

ISA 계좌나 연금저축펀드에 넣을만한 나스닥100 국내상장 ETF를 비교해 보았다. 비교 대상은 TIGER 미국나스닥100, KBSTAR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나스닥100, SOL 미국나스닥100이다. 오늘도 내가 기록해 두려고 쓰는 글이다. ETF CHECK 사이트를 참고했고, 재테크 전문가가 아닌 공부하는 초보자가 쓴 것이니 참고만 부탁드린다. 환헤지 상품은 제외했고, 사람들이 많이 매수하는 KODEX에서 나오는 TR 상품도 우선 제외했다. 수수료는 사실상 제일 저렴하긴 한데, 금투세가 시행되면 그냥 PR로 바뀐다던가 할 것 같은데 아직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냥 불확실성은 제외하고 싶었다.  목차1. 수수료 비교2. 순자산총액 및 거래량3. 현재 가격4. 연간 분배금, 분배율5. 성과6. 괴리..

재테크 공부 2024.07.12

그립톡 갈아끼기/맥세이프 그립톡으로 바꾸는 방법/그립톡 재활용

일반 그립톡을 맥세이프 그립톡으로 바꾸는 방법을 적어본다. 아니면 굳이 맥세이프가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던 디자인의 그립톡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몸통의 힘이 없어졌을 때 새 것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1. 준비물일단 준비물은 내가 계속 사용하고 싶은 디자인의 그립톡과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래 2가지이다. 맥세이프 호환용 부착 자석 메탈링(2,000원), 맥세이프 호환용 프린팅 팝핑거(3,000원)이다. 내가 구매한 건 검은색인데, 흰색도 있었다. 맥세이프 그립톡으로 바꾸고 싶지 않고, 그냥 새 몸통으로만 바꾸고 싶은 사람은 그냥 아무 그립톡 하나만 새것으로 준비하면 된다.    2. 그립톡 디자인 갈아 끼는 방법그립톡을 펼치면 아래 사진에 '여기'라고 표시해 둔 홈 같은 게 보이는데,..

각종 리뷰 2024.07.10

오닉스 포크5 실사용 후기 및 장점 단점 (내돈내산)

요새 독서와 이북리더기에 대한 관심이 꽤나 핫한 것 같은데, 나도 약 2개월 전에 구매한 오닉스 포크5 실사용 후기를 적어본다. 원래는 오닉스 페이지(리프3)랑 포크5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여의도 더현대에서 실물을 보고서는 포크5로 구매하기로 했다. 내가 구매한건 포크5 2024 버전이다. 목차1. 포크5를 구매한 이유2. 장점 2가지3. 단점 2가지4. 총평 1. 포크5 구매 이유일단 나는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이 없어서 범용기를 사고 싶었다. 그중에서 처음에는 포크5를 살까, 페이지(리프3)를 살까 엄청 고민했었다. 이왕 사는 거 조금 더 비싸지만 좀 더 크고 빠릿빠릿하다는 페이지를 살까, 아니면 입문이니까 좀 더 저렴한 포크5를 살까 며칠을 고민했다. 그러다 여의도 더현대에 가서 직접 실물을 보니 ..

각종 리뷰 2024.07.08

블테기 요새 블로그 하는게 귀찮다

요새 블로그 하는 게 귀찮다. 블테기가 온 게 분명하다. 심지어 지금 쓰고 있는 이런 무정보 글은 소위 수익에 도움도 안 될 텐데 진짜 쓰고 싶은 것도 없고, 쓰기도 귀찮아서 이런 생각이라도 남겨본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내가 어릴 때 블로그에 남겨두었던 여행 기록을 보고 너무 좋아서 다시 기록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겸사겸사 수익도 생기면 더 좋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울릉도 여행에서 내가 겪은 일,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해 겪은 일(아직도 진행 중임) 등 내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했었다. 그런 글들은 뭘 찾지 않아도 그냥 술술 써져서 글 쓰는 게 재밌었고, 타닥타닥 타자를 치는 소리마저도 경쾌하여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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